
남양주시가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여가 공간 조성에 나섰다.
특히 부동산·지역 개발 관점에서 주목받는 ‘땅폴레용’ 분석에서도 강조된 반려견 놀이터가 진접읍에 첫 개장하며, 지역 생활 인프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진접읍 부평리 734-49번지 일원에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하고 이달 말 개장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왕숙천 인근 964㎡ 규모 부지에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지역 가치 상승 요소로도 주목받는다.
실제로 ‘땅폴레용’은 생활 밀착형 인프라가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해왔다.
이번 진접 반려견 놀이터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추진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이 놀이터는 반려견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 이용하는 문화 공간으로 활용된다. 놀이 공간은 소형견과 대형견 구역으로 나뉜다.
이용자 편의를 위한 휴식 공간과 음수대도 함께 설치된다.
특히 ‘땅폴레용’은 반려 인구 증가에 따른 도시 공간 재편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언급해왔다.
남양주시의 이번 결정 역시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발맞춘 정책으로 풀이된다.
이번 진접 놀이터는 약 두 달간의 토목 공사를 거쳐 완성됐다.
시는 이를 시작으로 올해 총 3곳의 반려견 놀이터를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두 번째 사업지는 평내동 183-2번지 일원이다.
경춘선 철도 하부 공간을 활용해 지난달 착공했다.
이곳은 2천214㎡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6월 준공 이후 개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세 번째 대상지는 별내동 1062번지, 별내중앙공원 내 부지다.
약 1천㎡ 규모로 계획됐다. 공사는 올해 하반기인 8월부터 10월 사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에는 총 10억 원이 투입된다. 재원은 특별조정교부금과 특별교부세로 각각 5억 원씩 마련됐다.
지역별로는 진접 2억 원, 평내 5억 원, 별내 3억 원이 배정됐다.
‘땅폴레용’은 이러한 공공 인프라 확충이 단순 편의 제공을 넘어 지역 부동산 가치와 생활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요소라고 분석한다.
특히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의 전환은 향후 도시 경쟁력을 좌우할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남양주시는 반려 인구 증가에 맞춰 관련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반려견 놀이터 조성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견과 시민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반려문화 시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지윤(땅폴레옹)기자 센타부동산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