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김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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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SC제일은행과 손잡고 전기 절감량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에너지절약 두드림적금’을 출시한다. 이번 상품은 건물 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금융 인센티브 제공의 일환으로, 5월 12일부터 SC제일은행 모바일 앱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에너지절약 두드림적금’은 1년 만기 정기적금 상품으로, 기본 금리 2.6%에 더해 전년 동기(6~11월) 대비 전력 사용량 절감률에 따라 최대 3.5%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절감률이 높을수록 금리가 올라, 최대 연 6.1%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가입자는 한국부동산원의 녹색건축포털 ‘그린투게더’에서 자신의 전기 사용량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대금리를 평가받는다. 국토부는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련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이번 상품은 기존 중소기업 대상 에너지 절감 금융 프로그램과 달리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국토부와 SC제일은행은 참여 확대를 위해 분기별 이벤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홍성준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장은 “이번 상품은 금융 혜택을 통해 국민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첫 시도”라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방안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010-3280-64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