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5년 '관광 원년의 해' 선포…다양한 행사로 시민 참여 유도

“여주관광 원년의 해” 선포…전 국민에 무료 관광 혜택 제공

“슬로우 여주, 스테이 여주”…여주관광 혁신 프로젝트 본격화

사진출처 : 여주시청홈페이지

여주시가 ‘2025 여주관광 원년의 해’를 공식 선포하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관광 인프라를 전면 개방하는 대규모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시는 오는 5월 1일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장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여주시는 ‘슬로우 여주, 스테이 여주’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관내 모든 유료 관광지를 무료 개방한다. 이번 조치는 관광객 유치를 넘어 ‘머무는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며, 유료 관광지 8곳은 2025년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문화관광해설은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숙박업소, 음식점, 카페, 체험처 등에서는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해 지역 상권과의 연계도 도모한다.

 

관광객 편의를 위한 인프라도 강화된다. 여주시는 관광지도 배포를 통해 주요 관광지, 맛집, 숙박시설 등 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 이는 여주시 홈페이지와 관광안내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여주시민이 관광홍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 시민을 ‘여주 홍보대사’로 독려하고, 방문객에게 따뜻한 환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초점을 맞췄다.

 

여주시의 대외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KBS2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이 여주를 배경으로 한 편을 4월 27일과 5월 4일 양일간 방영할 예정으로, 전국적 관광 수요 확대에 탄력을 더할 전망이다.

 

관광 프로젝트의 상징적 개막은 오는 5월 1일 오후 5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에서 열리는 개장식에서 이뤄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식 선포식을 비롯해 개장 기념 퍼포먼스, 지역 예술인 공연, 미디어파사드 쇼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특히 여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는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총 길이 515m, 폭 2.5m의 보행자 전용 교량으로 2025년 3월 완공됐다. LED 조명과 유리바닥 패널을 통해 야간 경관 연출이 가능해 향후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 프로젝트는 여주를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머물고 싶은 도시로 전환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시도”라며 “전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5.04.19 14:44 수정 2025.04.24 10:27
Copyrights ⓒ 한국AI부동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채정현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