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청년층의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계약문화 확산을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안심전세 꼼꼼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심전세 꼼꼼이’는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이수한 뒤, 청년 눈높이에 맞춘 온라인 홍보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캠페인 활동에서 얻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전세사기예방을 위한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정책 공모전에도 참가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전국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중 전세사기예방과 안전한 전세계약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이며, 모집기간은 4월 11일부터 27일까지 총 17일간이다. 신청은 국토교통부 블로그(blog.naver.com/mltmkr)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접수기간내 이메일(buthbus0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진행되며, 전세사기예방 정책에 대한 이해도와 캠페인 참여동기, 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30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매월 안전한 전세계약정보를 또래 청년에게 전달하고, 독창적인 온·오프라인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캠페인 수행시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되며, 전세사기 예방교육, 콘텐츠제작 교육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국토부 2030자문단의 멘토링도 함께 제공된다.
활동수료기준을 충족할 경우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활동팀 및 정책공모전 수상팀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한성수 전세사기피해지원단장은 “전세사기 피해의 약 74.3%가 20~30대 청년층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예방정책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사회에 첫 발을 내딛고 전세계약 당사자가 되는 청년들이 보다 안전하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안심전세 꼼꼼이’들이 또래 청년들의 안전한 전세계약을 이끌고, 전세사기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 지영욱 기자 ☎ 010-8714-9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