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기술인의 날, 27명 유공자 정부포상…“디지털전환 통한 인프라혁신” 강조

진현환 국토부제1차관, 제28회 토목의날 기념식참석…기후변화 대응과 안전중심 스마트건설역량 결집 당부

 

출처:국토교통부

 

국토의 발전을 이끈 토목기술인들의 노고를 기리는 '토목의 날' 행사에서 정부가 토목기술발전 유공자 27명에게 훈·포장과 국토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디지털전환과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토목기술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국토교통부는 3월 31일, 사단법인 대한토목학회 주최로 열린 제28회 ‘토목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현환 제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7명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토목의 날’은 한양도성축조 완료일인 1398년 3월 30일을 기념하여 1998년 제정된 날로, 올해 행사에는 최동호 대한토목학회장,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송석준·손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학계와 산업계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진 차관은 이날 치사를 통해 “도로, 철도, 공항, 발전소 등 사회기반시설을 이끌어온 토목기술인의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후변화, 노후시설, 건설안전사고 등의 당면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융복합 기술을 접목해 국토인프라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국회와 협력하는 ‘미래국토인프라 혁신포럼’, 민간중심의 ‘건설동행위원회’ 등의 활동을 통해 토목기술인의 소통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를통해 국민의 인프라 신뢰회복과 젊은인재 유입의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했다.

 

또한, “정부역시 노후인프라정비와 지역간 교통격차 해소, 스마트건설기술의 현장적용 등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행사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토목산업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방향성과 협력기반을 다지는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의 : 지영욱 기자 ☎ 010-8714-9049

작성 2025.04.01 14:40 수정 2025.04.0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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