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천시 소사구 지회(지회장 방경자)는 최근 ‘안전전세 관리단’ 회의를 열고 지역 내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과 안정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전세사기 예방과 실거래가 질서 확립을 위한 실질적 대응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현장 공인중개사들의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깡통전세 등 전세사고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지역 단위의 자율적 감시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특히 실거래가 허위 신고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의 구축, 중개 과정에서의 설명의무 강화 등 중개사 책임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방경자 지회장은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공인중개사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할 시점”이라며 “협회 차원에서도 예방 중심의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에 이어 방 지회장은 홍기화 부천시 소사구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공인중개사의 사회적 역할 제고 및 지역 부동산 정책과의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정보 공유 체계 구축과 제도 개선을 통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홍기화 소사구청장은 “전세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중개업계 간의 유기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공인중개사들이 시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소사구 지회는 같은 날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지회의 향후 운영 전략과 회원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회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강화, 민원 대응력 향상, 청년 중개사 유입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책이 다뤄졌다.
방경자 지회장은 “회원들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중개업의 공공성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천시 소사구 지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중개업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안전전세 캠페인, 법률상담 지원, 회원 교육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