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맞춤형 지원 확대… 2025년 지역개발사업 공모 본격 추진

국토부, 교통 요충지 투자선도지구 및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확대

 

 

출처:Imagefx

 

 

국토교통부가 2025년도 지역개발사업 공모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철도역·터미널 등 교통 거점을 활용한 투자선도지구 지정과 주민 생활 밀착형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이 확대된다. 2024년 7개소였던 지원 대상이 2025년에는 17개소로 늘어나며, 보다 많은 지역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교통망 중심 투자선도지구 확대

투자선도지구는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 투자를 유도하고 성장 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서울~속초선, 중부내륙선 등 주요 철도망 구축이 본격화됨에 따라 2025년에는 철도 역세권과 터미널 등 교통 요충지를 중심으로 3곳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투자선도지구 주요 지원 내용

  • 수도권 및 제주도를 제외한 기초지자체 대상
  • 발전촉진형 낙후지역(최대 100억 원 국비 지원)과 거점육성형 낙후지역으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
  • 사업 인허가 의제 등 행정 절차 간소화 지원

투자선도지구 지정이 활성화되면 광역교통과 도시 기능이 통합되면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KR) 등 공공기관이 사업 초기부터 참여해 추진력을 높일 예정이다.

 

지역 맞춤형 지원 확대… 주민 생활 개선 기대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은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관광·생활거점·복지시설 등을 패키지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주요 계획

  • 선정 규모: 17곳 내외 (2024년 7곳 → 2025년 17곳)
  • 지원 대상: 수도권·광역시·제주도를 제외한 성장촉진지역 70개 기초지자체
  • 지원 방식:
    • 일반 공모: 10곳 내외, 최대 25억 원 지원
    • 소규모 공모: 7곳 내외, 최대 7억 원 지원

특히, 소규모 공모를 추가해 규모가 작은 지역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2025년 지역개발사업 공모 일정

  • 공모 공고: 3월 5일 ~ 4월 14일
  • 사전 컨설팅: 4월 18일
  • 공모 접수: 5월 19일 ~ 5월 26일
  • 사업 평가: 6월 ~ 7월 초 (서류·현장·종합 심사)
  • 최종 선정: 7월 초
  •  

우수 사례, 지역 맞춤형 개발 효과 입증

국토부는 2024년 우수사례로 원주시 ‘남원주 역세권 개발’과 서천군 ‘철길너머 희망으로 조성사업’을 선정했다.

  • 남원주 역세권 개발사업: 남원주역 일대 도로 확장 및 창업지원 허브 조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 철길너머 희망으로 조성사업: 폐선부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기존 철길로 분리된 마을 공동체 회복

이처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개발사업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국토부 “지역 맞춤형 개발로 지역 소멸 위기 극복”

김지연 국토정책관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려면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별 실정에 적합한 발전 모델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지역개발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문의 : 010-6568-3103

작성 2025.03.04 15:06 수정 2025.03.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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