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주),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를 통한, 2025 부동산 트렌드 핵심 키워드 7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2025년 부동산 시장은
지속되는 불안과 혼란 속에서 양극화가 심화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에도 세계 곳곳의 전쟁과 자연재해로 인한 불안정이 지속되고 있으며,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건설 시장에서도
대형건설사와 소형건설사, 수도권과 지방, 서울의 강남과 강북, 아파트와 빌라 등 여러 분야에서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건설 산업이 더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보이며,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요 트렌드로는 다음과 같은 7가지가 제시되었습니다.
- 1.중간소멸
- 2.고도(Godot)를 기다리며
- 3.커스텀 '맛' 집
- 4.지금, 잘 살 것
- 5.아파트 스펙 시대
- 6.천만 시니어: Gray Lives Matter
- 7.리모델링, 비상(飛上)을 꿈꾸다

인구 동향을 살펴보면,
2024년 11월 기준 전국 인구수는 약 5,123만 명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습니다.
수도권 인구는 증가한 반면, 지방 인구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고령화가 가속화되어 2024년 12월을 기준으로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비중이 20%를 초과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경제 환경 측면에서는
한국은행이 2024년과 2025년 경제성장률을 각각 2.2%, 1.9%로 예측했습니다.
그러나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한국경제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지고 불안감이 높아져
2025년의 경제성장률은 더 낮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 분석 결과,
2025년 전국 아파트 공급예정물량은 27.0만 호로 2024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3.1만 호(48.6%), 지방광역시 4.5만 호(16.7%), 지방 9.3만 호(34.7%)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2024년 10월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 말 대비 1.13%, 전세가격은 1.30% 상승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의 매매가격 변동률이 상승 전환하며 전국 아파트 가격 변동률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거래 현황에서는
2024년 10월 기준 아파트 매매거래건수가 42.0만 건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습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거래량이 증가한 반면, 지방광역시 및 기타 지방의 거래량은 감소했습니다.
분양 시장에서는
2024년 전국 아파트 분양가격이 평당 2,061만 원으로 전년 대비 14.5% 상승했습니다.
특히 서울 아파트 분양가는 37.4% 상승하여 평당 4,821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비아파트 시장은
공사비 인상 및 전세사기 여파로 공급량이 크게 줄어든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4년 단독·다가구, 연립·다세대주택의 인허가 물량은 전년 대비 40.5% 수준까지 감소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는
2024년 3분기 기준 전국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이 12.7%로 전년 말 대비 0.8%p 하락했습니다.
임대료는 2023년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소폭 상승했습니다.
오피스 시장의 경우,
2024년 3분기 기준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5.3%로 전년 말 대비 0.2%p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와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2025년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고 양극화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새로운 기회와 도전도 존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커스터마이징, 리모델링, 시니어 주거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수요와 시장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정부, 기업, 개인 모두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혁신적인 접근을 시도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7대 트렌드는
인구구조의 변화, 소비력을 보유한 시니어계층 수요의 증가, 주거상품으로 투영된 삶의 질 향상욕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