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김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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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대통령 주재로 인천에서 열린 민생토론회(3.7)의 후속조치로, 도서지역 주민들의 택배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이 시범사업은 2024년 10월 21일부터 2주간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의 자월도, 승봉도, 대이작도, 소이작도 등 4개 도서지역에서 진행된다.
택배 배송기간 단축 및 물류서비스 개선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에 3~4일이 소요되던 택배 배송기간을 2일로 단축하여, 도서지역 주민들의 물류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우체국의 도서지역 물류망을 이용해 민간 택배사의 물량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택배기사 전속성 규제 완화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도서·산간지역에서 택배기사 1명이 여러 택배사의 물량을 한꺼번에 배송할 수 있도록 전속성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이는 택배사 간의 계약 제한을 풀어 배송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국토교통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추가적인 개선 사항을 검토할 예정이다.
문의: 010-3668-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