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금천구 시흥동 소재 주택이 오는 5월 15일 경매에 부쳐진다. 감정가 7억3633만280원에 비해 51% 수준인 3억7700만1000원으로 낮아진 가격에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경매는 ‘공유물분할을 위한 경매’ 방식으로 이뤄진다. 경매 대상은 토지와 건물이 일괄 매각되며, 토지 면적은 131.5㎡(약 39.78평), 건물 면적은 145.01㎡(약 43.87평)이다. 1층, 2층 주택과 지하실을 포함해 제시외 건물인 현관, 차양시설, 화장실까지 포함된다. 입찰보증금은 최저가의 10%인 3770만1000원이다.
이 주택은 서울백산초등학교 북측 인근에 위치하며, 인근에 노선버스정류장이 있어 차량 진출입 및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되어 있다.
건물은 슬래브 지붕 구조로 도시가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전면과 후면, 2층에 각각 출입문이 설치되어 있다. 1층 전면은 현재 공실로 파악되었으며, 후면 101호는 거주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03호의 경우 출입문은 확인되었으나 내부 확인이 불가해 거주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
2층에는 임차인 윤연희가 가족과 함께 거주 중이며, 기초생활수급자임이 확인되었다. 임차보증금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월세는 50만원 수준이다. 이 외에도 1층과 2층에는 전입된 주민이 존재하나, 일부는 직접 접촉이 되지 않아 주민등록표 등본 등을 통해 임차 여부가 추정되었다.
법원은 이 부동산에 대한 배당요구종기일을 2024년 7월 1일로 정해 놓았다. 등기부등본상으로는 다수의 소유권 이전과 압류, 임의경매가 설정되어 있으나, 현재는 대부분의 권리가 소멸된 상태다.
제시외 건물도 감정평가에 포함돼 있으며, 구조적으로는 지상 1층이 동측 기준으로 지상 1층에 해당하고, 2층은 동측 기준으로 2층, 서측 기준으로 1층으로 구분되는 등 다소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경매 신청 채권자는 집행관의 현황조사 결과를 반영해 일부 전입세대를 제외한 확인서를 제출한 상태다.
참고로 이 물건과 유사한 유형의 경매 낙찰 사례를 보면 최근 12개월 기준 평균 낙찰가는 감정가의 약 73.8% 수준이었다.
경매는 2025년 5월 15일 오전 10시, 서울 소재 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입찰을 원하는 경우 입찰보증금을 미리 준비해 참여해야 한다.
부동산 관계자 조언
“현재 시장 상황에서 50%대 수준의 낙찰가는 상당히 매력적인 수준이다. 그러나 다수의 임차인과 구조적 복잡성, 정확한 권리분석이 요구되므로 투자 전에는 반드시 전문가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관련정보 : https://www.youtube.com/embed/0o8JjeqBzuw









